작성일 : 12-0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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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시골에 가는길에 하룻밤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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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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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 명절를 앞두고 시골 가는길에 가족여행차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도 타려고 펜션을 알아보던중 "시냇물과 눈꽃세상" 펜션이 눈에 들어와서 생각끝에 예약을 하였답니다.... 처음에 채송화방을 예약하였는데 인심좋고 마음씨 고운 사장님이 백합방을 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백합방은 독채라서 가격도 비싼데 ..... 아주 횡재했습니다. 펜션 내부는 정말로 깨끗하고 우리집같은 포근함이 있더군요 목조펜션이라서 그런지 향기도 좋구 방전체가 방열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위풍이 전혀 없더군요... 정말 편안하고 아늑한 밤을 편안하게 보내고 왔답니다. 다락방에서 아이들이 잠을 잤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빠 엄마는 걱정하면서 잠을 이루었는데... 아무튼 사장님 편안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시냇물님에 의해 2014-08-08 14:10: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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